자소서 · 하나은행 / 모든 직무

Q. 은행 자소서 문항 중 입행 후 포부 혹은 목표 작성할 때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

안녕하세요, 하반기 은행 공채를 대비하여서 상반기 자소서를 수정하고 있는데 방향성에 의문이 생겨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. 저는 외국계은행의 수출입부서에서 일한 경험을 계기로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생겼고 외환사업지원부에서 일을 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 보통 입행 후 포부나 목표를 작성할 때 영업점에서 수출입 기업 대상 응대를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점에서는 외환사업지원부에서의 목표로 작성하는 편이었는데요. 좀더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나눠서 그안에서 다시 목표를 설정 해야할지(기업금융 중에서도 수출입 중소기업을 타겟으로 한 RM을 적을까 생각중입니다) 안그러면 원래 작성했던 영업점에서 본점 부서로 이어지는 커리어루트를 작성할지 고민입니다.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RM이 아니라 외환사업지원부에서 기획을 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는게 맞는 것일까요?